한국 식당에서 음식은 어떻게 주문해서 먹나요?

안녕, 친구들 🙋♂️
나는 여러분이 쓰는 하이어비자(HireVisa) 서비스를 만들고 있는 혹(HOC) 아저씨야. 먼저 이름부터 잠깐 설명할게 😀 한국말로 “어? 마음이 살짝 끌린다, 두근거린다” 이런 느낌을 “혹 한다” 라고 해. 그래서 “여러분 마음이 한국 생활에 혹~ 하고 끌렸으면 좋겠다” 는 뜻으로 나를 혹 아저씨라고 부르기로 했어 💚
Note아참! 그리고 “아저씨” 라는 말은 보통 “옆집에 사는, 조금 나이가 있는 남자”를 친근하게 부를 때 쓰는 말이지만 길에서 나이가 좀 있어 보인다고, 아무 사람에게나 “아저씨~”라고 부르면 한국에서는 실례가 될 수 있으니 항상 호칭은 상대방의 의사를 확인하는게 중요해.
왜 혹 아저씨가 이런 글을 쓰냐면… ✍️
나는 태어나서 쭉 수도권에서만 살았던 토종 한국인이야. 그러다 보니, 한국 사람들끼리는 너무 당연해서 설명 안 하는 것들이 한국에 처음 온 유학생 친구들한테는 완전 처음 겪는 퀘스트처럼 느껴질 것 같아. 😅 특히, 한국에 처음 온 20대 친구들이
- 식당에 들어가서 어디 앉아야 하는지 🤔
- 직원은 어떻게 불러야 하는지 🙋♀️
- 계산은 테이블에서 하는지, 카운터에서 하는지 💳
이런 것 때문에 괜히 긴장하거나, 실수할까 봐 걱정하는 모습을 많이 봤어. 그래서 혹 아저씨가 마음먹었지:
“한국에 처음 온 친구들이 조금 덜 긴장하고, 더 많이 웃으면서 한국 문화를 즐길 수 있게 도와주자!”
이 블로그에서는 여러분이 한국에서 살면서 마주치게 될 다양한 상황들, 그리고 한국 문화에 대한 소소한 팁들을 친한 형·삼촌 같은 톤으로 하나씩 풀어보려고 해 😊
오늘의 주제 🍚
👉 “한국 식당에서 원하는 음식 주문하고, 맛있게 먹고, 자연스럽게 나가기”
🎯 오늘은 이렇게 가정할게!
사실 한국에는
- 음식 종류도 엄청 많고 🍲
- 식당 스타일도 엄청 다양해서 🏙️
“어떤 식당을 고를까?” “무슨 메뉴를 먹을까?”까지 다 얘기하면 진짜 밤샐 수도 있어 😅 그래서 오늘은 이렇게 가정하자:
이미
- “어떤 식당에 갈지”도 정했고,
- “무슨 메뉴를 먹을지”도 마음속으로 정해 둔 상태야.
이제 남은 건
👉 들어가서 자리 잡고, 주문하고, 먹고, 계산하고 나오는 과정 연습하기!
1단계 🚪 식당에 들어가서 자리 잡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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식당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가면, 잠깐 주변을 둘러보면서 직원을 찾아봐 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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직원이랑 눈이 마주치면,
보통 먼저
“몇 분이세요?”
라고 물어보거나,
그냥 눈으로 “몇 명이세요?”라고 묻는 느낌으로 쳐다볼 거야 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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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때 이렇게 말해주면 돼: (🔊 아이콘이 있는 경우 클릭하면 어떻게 발음하는지 알 수 있어요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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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러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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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님이 많지 않은 작은 가게 →
“편한 자리 앉으세요~” 😊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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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쁘거나 큰 가게 →
“이쪽으로 오세요.” 하면서 직원이 직접 자리로 안내해 줘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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👉 한국은 먼저 자리에 앉고 → 메뉴 고르고 → 주문하는 스타일이 많다는 거, 이거 하나만 기억해도 한결 편해질 거야!
2단계 📱📝 메뉴 주문하기 – 한국 식당 두 가지 스타일
요즘 한국(특히 수도권) 식당은 크게 두 가지 스타일이 있어:
- 테이블에 셀프 주문 단말(태블릿/터치기계)이 있는 식당 - 도심이나 프렌차이즈 식당은 이렇게 운영하는 곳이 조금씩 늘어나고 있어.
- 그냥 직원에게 직접 주문하는 식당 - 아직은 이런 모습의 식당이 조금 더 일반적이긴 해.
하나씩 같이 볼까? 😉
2-A. 셀프 주문 단말이 있는 식당 🤖
테이블 위에 아래와 비슷한 단말기가 놓여 있다면, “아~ 여기 주문은 이걸로 하는 곳이구나”라고 생각하면 돼.

대부분 화면에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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메뉴 이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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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진
-
가격
이 세 가지가 크게 보여.
혹시 아직 한국어가 익숙하지 않다면 메뉴를 보면 표시 언어를 변경하는 단말기도 있으니 너무 당황하지 말고 천천히 화면에서 언어 관련 메뉴를 찾아봐. 😀

언어 표시 변경하는 걸 못 찾겠으면 직원에게 도와 달라고 얘기하자. 대부분 원하는 메뉴와 수량을 얘기하면 친절하게 도와주실꺼야.
이미 “오늘은 김치찌개!”라고 정하고 왔다면, 그냥 김치찌개 사진을 찾아서 톡! 눌러주면 돼. 메뉴를 누르면 보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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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량 선택 (1인분 / 2인분 등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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옵션 (곱빼기, 매운맛 정도, 추가 토핑, 음료 등)
을 고르는 화면이 나와.
다 골랐다면
-
“주문하기” 또는
-
“결제하기”
버튼을 눌러서 마무리하면 끝!
여기서 한 가지 중요한 포인트 ✨
어떤 단말기는 “주문만” 하고,
어떤 단말기는 “주문 + 결제까지” 한 번에 하는 경우가 있어.
이건 아래 4단계(계산하기)에서 다시 한 번 정리해 줄게!
2-B. 셀프 주문 단말 없이, 직원에게 직접 주문하는 식당 🙋♂️
아직은 이 방식의 식당이 훨씬 많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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테이블 위에 메뉴판이 있으면, 그냥 앉아서 편하게 메뉴판부터 구경해 봐 📖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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메뉴판이 안 보이면, 주변 벽을 한 번 둘러봐. 벽에 큰 메뉴판이 붙어있는 식당도 많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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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도 없으면, 직원이 지나갈 때
🔊 “메뉴판 좀 주세요.”
라고 부탁하면 가져다 줄 거야. 이미 원하는 메뉴가 마음 속에 있다면 그 메뉴를 바로 얘기해 보자. 대부분 친절하게 알려 주실꺼야.
이제 메뉴를 골랐다! 이제는 직원을 불러야겠지?
한국 식당에서는 보통 이렇게 불러: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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직원이 근처에 있으면
👉 눈을 마주치고 가볍게 손을 들기 ✋
-
조금 멀리 있으면
🔊 “여기요~”
라고 부르면 돼. “여기요~”는 한국에서 정말 기본 중의 기본 표현이야.
영어로 치면 “Excuse me” 느낌 + “Over here, please” 느낌이 섞여 있다고 보면 돼 😉
직원이 다가오면,
- 🔊 “김치찌개 하나 주세요.”
- 🔊 “비빔밥 두 개 주세요.”
- 🔊 “떡볶이 1인분이요.”
처럼 메뉴 이름 + 개수(또는 1인분) 만 말해주면 주문 완료! ✅
3단계 😋 맛있게 한국의 맛 즐기기
이제 제일 행복한 시간… 💖 음식이 나오면, 한국 사람들은 보통
🔊 “잘 먹겠습니다~”
라고 말하고 먹기 시작해.
이 한 마디는
- 혼자 말해도 되고,
- 친구들끼리 같이 말해도 되고,
- 속으로만 생각해도 괜찮지만,
소리 내서 말하면 뭔가 조금 더 한국 사람 같은 느낌이 날 거야 😄 먹다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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물이 필요하면
-
테이블에 물병/컵이 있으면 직접 따라 마시면 되고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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없으면 다시
🔊 “여기요~ 물 좀 주세요.”
라고 부탁하면 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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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
반찬이 더 필요할 때는
- 🔊 “김치 좀 더 주세요.” 또는
- 손으로 원하는 메뉴를 가리키면서 👉 “이것 좀 더 주시겠어요?” 🔊
이렇게 말하면 대부분 아주 친절하게 채워줄 거야 🥬
4단계 💳 계산하기 – 어떻게 돈 내고 나가면 될까?
이제 배도 부르고 행복한 상태 🥰 이제 마지막 미션, 계산하고 나가기! 아까 이야기했듯이, 주문 단말의 유무에 따라 계산 방식이 조금 달라.
4-A. 주문 단말에서 결제까지 한 경우
어떤 단말기는 주문하면서 바로 카드 결제까지 할 수 있어.
-
이 경우에는
- 이미 주문할 때 결제까지 끝낸 거라서
- 나갈 때 따로 계산할 필요가 없어 🙆♂️
-
그냥 자리에서 일어나서 문으로 나가면서
🔊 “잘 먹었습니다~”
라고 한 번 인사해 주면,
그걸로 완벽한 마무리야 💯
4-B. 단말로 “주문만” 하고, 계산은 나갈 때 하는 경우
또 어떤 곳은 단말기로는 메뉴 주문만 하고, 결제는 나갈 때 별도로 하는 시스템이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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식사를 다 마친 다음, 출구 쪽에 있는 카운터(계산대) 로 가면 돼.
-
직원이
“몇 번 테이블이세요?”
라고 물어보거나, 이미 시스템에서 자동으로 금액을 띄워줄 수도 있어.
-
그럼 그냥
- 카드(신용/체크카드) 를 건네거나,
- 현금이 있다면 현금으로 내도 OK!
마지막으로
🔊 “잘 먹었습니다.”
라고 한 번 더 인사해 준다면, 한국 식당 경험 레벨업 성공 🎮✨
4-C. 단말도 없고, 처음부터 끝까지 “직원 + 카운터” 방식인 식당
가장 전통적 이면서 일반적인 스타일이야. 😄
👉 나갈 때 출구 쪽 카운터에서
-
🔊 “저기 혼자 앉았던 손님이요.”
이런 식으로 말하거나, 테이블에 계산서가 있으면 그걸 갖고 가서 보여준다.
👉 카드/현금으로 결제하고,
🔊 “잘 먹었습니다~” 하고 인사하고 나가기.
이러면 진짜 한국에서 식당 이용 1단계 완전 클리어야 🎉
마지막으로, 혹 아저씨가 하고 싶은 말 💌
처음 한국에 오면
- 어디까지 괜찮은지,
- 실수하면 어쩌지…
- 뭐가 맞는 행동인지,
이런 생각 때문에 사소한 것도 괜히 어려울 수 있어 🥲 하지만 진짜로 대부분의 한국 식당 직원들은 외국인 손님이 서툴더라도
- 🔊 “여기요~” 한 마디 해보고,
- 🔊 “김치찌개 하나 주세요.” 라고 열심히 말해보는 모습 보면
속으로 “오, 한국말 하려고 열심히 하네 👍” 하면서 도와주고 싶어 하는 경우가 많아.
오늘 글은 딱 이 흐름만 기억해 줘도 충분해:
들어가기 🚪
→ 인원 말하고 자리 앉기 🪑
→ 단말 또는 직원에게 메뉴 주문하기 📱🙋♂️
→ 맛있게 먹기 😋
→ 카운터나 단말로 계산하고 🔊 “잘 먹었습니다~” 인사하기 💳🙇♂️
이 루틴에 익숙해지면, 여러분도 금방 “나 한국에서 밥 잘 먹는 사람” 모드가 될 거야 😎
앞으로 하이어비자 앱이랑 이 블로그를 통해서, 한국 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보들을 조금씩, 하지만 꾸준히! 전해보려고 해 📚✨
한국에서 살면서
- 어렵게 느꼈던 것,
- 사소하지만 항상 궁금했던 것,
- “이런 것도 알려주면 좋겠다!” 싶은 주제
이 있다면, 언제든지 혹아저씨 이메일 로 보내줘 📧
다음 글에 반영해 보거나, 짧게 답할 수 있는 내용은 혹 아저씨가 직접 메일로 답장도 해 볼게 😊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!
한국 식당 첫 경험, 혹 아저씨랑 같이 머릿속으로 연습해줘서 고마워요 🙌
다음에 또 보자, 친구들 💚